멸치볶음은 영양가 높은 좋은 밑반찬 인데요 그러나 자칫 잘못 볶으면 딱딱해지거나 비린내가 날수 있어 마냥 쉽다고만은 할 수 없는 요리입니다. 멸치볶음 딱딱하지 않고 맛있게 만드는 법 2가지를 알려 드리니 입맛에 맞는 좋은 레시피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
멸치볶음 1(잔멸치 간장 볶음)
재료
잔멸치 180g, 꽈리고추 7개, 식용유 3큰술, 마요네즈 1큰술, 진간장 2큰술, 맛술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올리고당 3큰술, 들기름(또는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순서
- 잔멸치를 채반에 넣어 부스러기를 털어주고 꽈리고추 7개는 쫑쫑 썰어줍니다
- 중불로 달궈진 프라이팬에 식용유 3큰술을 두르고 멸치를 볶아줍니다
- 멸치가 골고루 익고 타닥타닥 소리가 나면 볶은 멸치를 볼에 옮겨 담아줍니다
- 멸치에 잔열이 남아 있을때 마요네즈 1큰술을 크게 떠서 골고루 섞어줍니다
- 빈 볼에 진간장 2큰술, 맛술 2큰술, 다진마늘 1큰술을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 멸치를 덜어내고 난 팬에 양념장을 넣고 중불로 바글바글 끓여주다가 꽈리고추를 넣어 5~10초정도 볶고 마요네즈에 버무려두었던 멸치를 넣고 1~2분정도 더 볶은후 불을 끕니다
- 올리고당 3큰술, 들기름 1큰술(또는 참기름), 통깨 1큰술을 넣어 버무려 줍니다
멸치볶음 2(잔멸치 고추장 볶음)
재료
잔멸치 190g, 청양고추 1개, 식용유 3큰술, 진간장 2큰술, 매실청 2큰술, 맛술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고추장 1큰술, 올리고당 4큰술, 들기름(또는 참기름)1큰술, 통깨 1큰술
순서
- 잔멸치는 채반에 넣어 부스러기를 털어주고 청양고추 1개는 잘게 다져 줍니다
- 중불로 달궈진 프라이팬에 멸치를 넣고 타닥타닥 소리가 날 때까지 바삭하게 볶아줍니다
- 볶은 멸치는 덜어내어 열을 식혀 줍니다
- 프라이팬을 깨끗하게 닦은후 식용유 3큰술, 진간장 2큰술, 매실청 2큰술, 맛술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고추장 1큰술을 넣고 약불에서 양념을 저어가며 바글바글 끓여 줍니다
- 불을끄고 양념이 식기전에 재빨리 볶은멸치, 청양고추, 올리고당 4큰술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 줍니다
- 들기름 1큰술(또는 참기름), 통깨 1큰술을 넣고 버무려 줍니다